묘재 현대 판타지 장편소설 『색공학자』 제4권. 컴퓨터밖에 모르는 모태 솔로 모범생 김도진. 여자들을 사로잡는 마력과 천재적인 아이디어로 공대생 전성시대를 연다. 색공을 대성하여야 진정 모든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리라. 역사상 전무후무한 별종 중의 별종, 색공을 익힌 공학자가 시대에 도래한다.
폭력 조직에서 대마초와 양귀비를 재배하던 조성직. 양심의 가책을 이기지 못해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그 대가로 쇠사슬에 꽁꽁 묶여 한겨울 한강물에 처박히다! 그리고 다시 눈을 떴을 때에는…… 인조 치하 조선 시대, 백정 마을이었다! “소설에서는 과거로 가면 뭐든 척척 다 만들고 다른 나라 점령하던데
내가 할 줄 아는 거라고는…… 스타크래프트, 알까기, 웹서핑? 이런 젠장!” 백정 마을에서 하루하루 돼지를 키우며 살아가다가 병자호란이 일어나 인조가 굴욕스럽게 항복한 것을 알게 된 조성직은 우연히 발견한 야생 양귀비로 전생(?)의 기억을 되살려 청나라에 마약을 팔아 무너뜨리고자 하게 되고 . . .
백광호의 현대판타지 장편소설 『생존시대』 제5권. 세계는 멸망했다. 소수의 인류만이 간신히 살아남았으나 문명의 유산은 사라졌다. 폭력이 권력으로, 화폐는 휴지로, 도덕은 농담으로 전락하고 밤이 되면 죽은 자가 일어나 산 자를 잡아먹는다. 그런 세상에서, 파수꾼의 신념을 지키며 살아가려는 남자가 있었다. 이것은 양치기 개가 되고 싶은 늑대의 이야기다.